1. 개발 인터뷰를 위한 히치하이커 - REST API
0. 서론 초보 개발자의 입장에서 초보 개발자를 잘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수 개발자의 입장을 초보 개발자가 따라 할 수 있다면, 그것은 가장 좋은 예시라고 생각한다. 내가 블로그를 작성할 때, 염려되는 부분과 함께 그럼에도 글을 쓰는 이유는 그나마 갭이 적은 개발자의 글을 읽게 되면 빠르게 그 실력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나의 잘못된 지식을 전달할지 모를까라는 불안감이 함께 한다. 안드로이드와 자바, 코틀린을 즐기는 개발자이며, 그 외에도 Web, Server, Blockchain, IoT, AI등 다양한 기술에 관심이 많다. 관심뿐만 아니라, 공모전과 해커톤 등에 다양하게 참여한 경험과 함께, 1인 개발을 꾸준하게 이끌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나의 생태계와 함께 나의 가치관을 높이는..
부스트캠프 후기
0. 후기 4주와 설날까지 합쳐, 5주 정도의 부스트캠프가 끝났습니다.마지막 날엔 채용을 위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네이버, 라인, 청소연구소 등, 다양한 기업에서 왔었고, 수없이 발표를 연습했지만, 그 어느때보다 떨렸습니다. 기업에 오신 분들 앞에서 조금이나마 잘 보이고 싶었던 욕심과 마지막 발표라는 욕심에,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발표를 했습니다. 7분이라는 발표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고, 질의응답까지 진행됐습니다. 발표가 끝난 뒤에는 아쉬움과 안도감이 함께 느껴졌고, 고생했다는 팀원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다른 팀들의 발표를 듣게 됐고, 5주 동안의 노고를 부스를 진행하면서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팀별로 부스를 열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4주 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많은 부분..
부스트캠프 설날 주차 - 서울살이
0. 설날 주차 회고 이번 주는 설날이여서 쉬엄 쉬엄 개발을 할 수 있었지만, 나름대로 쉬지 않고 열심히 코딩을 했습니다. 1,2주차 때는 MVVM, DataBinding, ViewModel, BindingAdapter, MotionLayout에 대한 개념을 공부와 함께 코딩을 했다면, 설날 주차 때는 그 전까지 배웠던 기술을 토대로 하나씩 녹여내는 주차였습니다. 설날 주차에는 부스트캠프에서 특별한 날이 있었습니다. 모.각.코! 쉬는 월요일에는 카페에서 튜터님이 프로젝트에 대한 리뷰를 해주셨고, 가까운 곳에서 프로젝트를 어떻게진행하고, 코드를 어떤 방식으로 작성했는 지, 어깨너머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설날 주차도 큰 이슈가 여러가지 있었습니다. - 지옥의 Motion Layout - 무료 호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