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표 어플리케이션 개발 회고록
1. 시작 2017년, 다이어리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게 되었다. 담아두다라는 어플리케이션은 일정, 단어상자, 일기장, 사진저장소라는 다양한 복합 저장소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계속해서 정체되고 어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 수가 증가하지 않았고, 애드워즈를 하면서 어플리케이션을 홍보하기 시작했지만, 정말 아무 효율성이 없었다. 2. 앱을 만능으로 만들기보다는 컨셉을 갖고 있는 앱으로 만들자. 처음에 만든 앱은 별의 별 기능이 다 있는 앱이었다. 뭐라고 설명하기 힘들었고,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고 다양한 기능들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욕심이 가득했었다. 하지만, 내가 만든 앱을 주변 지인들에게 얘기하려고 할 때, 만들고 있는 앱은 이러이러한 앱이다라는 설명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담아두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