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서론
초보 개발자의 입장에서 초보 개발자를 잘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수 개발자의 입장을 초보 개발자가 따라 할 수 있다면, 그것은 가장 좋은 예시라고 생각한다. 내가 블로그를 작성할 때, 염려되는 부분과 함께 그럼에도 글을 쓰는 이유는 그나마 갭이 적은 개발자의 글을 읽게 되면 빠르게 그 실력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나의 잘못된 지식을 전달할지 모를까라는 불안감이 함께 한다.
안드로이드와 자바, 코틀린을 즐기는 개발자이며, 그 외에도 Web, Server, Blockchain, IoT, AI등 다양한 기술에 관심이 많다. 관심뿐만 아니라, 공모전과 해커톤 등에 다양하게 참여한 경험과 함께, 1인 개발을 꾸준하게 이끌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나의 생태계와 함께 나의 가치관을 높이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다.
다시, 이 글에서는 설명해주는 방식의 기술 블로그를 제공해줌과 함께 빠삭한 내용보다는 주요 개념과 함께, 나만의 언어로 기술을 설명해서 짧은 글을 통해서 단편적인 지식을 전달해주는 글을 작성하고 싶다. 물론, 해당 개념을 얻기까지 출처를 올려서 더 많은 지식을 원하는 개발자들이 제대로 된 지식까지 알 수 있게 하고 싶다.
1. REST API
https://www.youtube.com/channel/UCOB_NlfphKSQWwR6gcADhtQ/
내가 좋아하는 개발자 유튜버이다. 무엇을 배우는 것에 있어 재미가 있어야 빠르게 배울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것은 곧 흥미가 생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고, 그래서 다양한 개발 유튜버 중에서도 브이로그 보는 것과 같이 편하게 볼 수 있다.
해당 유튜버의 REST API를 3분 안에 설명하는 내용이 있는데, '그런 rest api로 괜찮은가?'라는 강의를 추천해준다.
https://tv.naver.com/v/2292653
여태까지 여러가지 블로그 글로 REST API를 공부하면서 몇 시간을 투자했던 것 같은데, 해당 영상을 1시간 정도 보게 되면, 정말 빠삭하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REST API :
하이퍼텍스트를 포함한 self-description한 메시지의 uniform interface를 통해서 resource에 접근하는 API
우선, 1줄로 REST API를 설명하면 위와 같다.
표현은 HTML로 하고, 식별자는 URI, 전송방법은 HTTP이다.
기존에는 HTTP 프로토콜을 통해서 API가 만들어졌는데, 그게 SOAP API라는 규격이다고 한다. 하지만,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엔 API가 너무 무거웠고, 어려웠다고 한다. 그러던 도중, REST에 관련된 논문이 만들어졌고, 몇 년 후, REST API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REST API는 SOAP와 비교했을 때, 쉬어보이고, 가벼워 보였다고 해서 사람들은 점차 REST API를 많이 사용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되어지고 있는 REST API는 많은 부분은 REST적인 API가 아니라고 한다.
우리는 REST API라 하면, 어느 정도 잘 구현하고 있다고 한다. URI를 통해서 표현하고, HTTP Method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API를 REST API라고,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REST API를 구현한 사람은 URI와 HTTP Method 뿐만 아니라, Rest API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하이퍼텍스트를 통해서 수신한 REST API로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결론, REST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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