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인터뷰를 위한 히치하이커

    2020년 12월 31일을 맞이하여

    회고록 2020년에는 많은 일이 있었다. - 개발적인 성장보다는 개인적인 성장이 있었다. - 인생의 1차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 생각보다 빠르게 한 사람으로서 독립이 가능하게 되었다. - 코로나... 2020년에는 위의 네가지 일이 내게 크게 다가 왔다. 새로운 것을 배우기보다는 기존에 알고 있던 것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게 되었다. 나는 충분히 잘 하는 안드로이드 개발자이다. - 담다 담다는 3년을 앞두고 있는 내 개인 앱이다. 이번 년도에도 시간이 남을 때마다 계속해서 담다를 만들었다. 이번 년도에는 해당 프로젝트에서 여러가지 도전을 했었다. - No아키텍처에서 MVVM 아키텍처의 도입 - 다크테마 도입 및 각종 머테리얼 기능 도입 - Java 기반의 ..

    버그를 대하는 자세는 어떤가요?

    0. 버그를 대하는 자세 안드로이드 클라이언트 개발자로 취업을 한 지, 3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2019.12.05. 버그를 수정하면서 겪은 경험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 Fact : ㄱ. 토스트를 띄우는 과정에서 Context가 소실되어서 토스트를 못 띄우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context가 null일 때, 토스트를 띄우지 못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ㄴ. 그렇다면 Context가 null인 지, 체크해서 null이 아닐 때, 토스트를 띄우면 되겠다고 생각을 했고, 반영을 했습니다. ㄷ. 결과는 Context가 null일 때, Toast에 Context를 넣는 과정에서 Toast에 context를 넣지 않고, view를 넣는 대참사가 만들어졌습니다. - Feeling : ㄱ. ..

    1. 개발 인터뷰를 위한 히치하이커 - REST API

    0. 서론 초보 개발자의 입장에서 초보 개발자를 잘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수 개발자의 입장을 초보 개발자가 따라 할 수 있다면, 그것은 가장 좋은 예시라고 생각한다. 내가 블로그를 작성할 때, 염려되는 부분과 함께 그럼에도 글을 쓰는 이유는 그나마 갭이 적은 개발자의 글을 읽게 되면 빠르게 그 실력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나의 잘못된 지식을 전달할지 모를까라는 불안감이 함께 한다. 안드로이드와 자바, 코틀린을 즐기는 개발자이며, 그 외에도 Web, Server, Blockchain, IoT, AI등 다양한 기술에 관심이 많다. 관심뿐만 아니라, 공모전과 해커톤 등에 다양하게 참여한 경험과 함께, 1인 개발을 꾸준하게 이끌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나의 생태계와 함께 나의 가치관을 높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