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스타벅스 선정릉역 리뷰, 프로즌 아이스 패션 탱고 티 레모네이드 & 콜드브루


시간을 떼우러 

스타벅스에 왔습니다.

오늘 2시에 설명회를 들으러 가는데

잠시 시간이 떠서

스타벅스에서 블로그를 쓰러 왔어열.


선정릉역 스타벅스는 공부할 수 있는

큰 나무책상 하나 뿐이고

나머지는 서로 얘기할 수 있는 소파가 많고

책상이 많습니다.


선정릉의 특성상

공부보단 사람을 만나러 오는 스벅이라 생각이 듭니다.


밑에 사진은 화장실 가는 곳이에여.



나무 책상에서 이렇게 노트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 영수증!!

뀨쟁이(우리 여자친구)님은~

콜드브루와 

프로즌 아이스 패션 탱고 티 레모네이드 (이름이 너무 길어)를

구입했어요!



왼쪽이 콜드브루

오른쪽이 프.아.패.탱.티.레.!!!!


콜라드브루...

ㅋㅋ콜라처럼 생겼어열~

근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콜드브루는 스벅거에열~

스벅 콜드브루는 정말 아아에서 나는 쓴 맛이 나지 않아여.

그런데 약간의 원두 탄맛이 향긋향긋 합니다.



그리고 살얼음이 동동 떠있는

프.아.패.탱.티.레.!!!!

기존에 패션 탱고 티 레모네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

살얼음이 씹히는 맛이 상당히 고급집니다.

그리고 신맛이 되게 더움을 상쾌하게 녹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