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Creatie
장점 | 단점 |
- 무료 - 컴포넌트 UI 한 개 단위에서부터 디자인이 가능하다. -> 상단 툴바를 만든다거나 콘텐츠를 채워넣는다거나 하는 것들을 일일히 만든다는 것을 의미 |
AI가 결합되었다는 것과 다르게, 디자인 툴에 익숙한 사용자들이 반복적인 컴포넌트 추가와 샘플, 템플릿 추가와 같은 것들을 쉽게 해줄 뿐이지, 전혀 새롭게 UI를 개발하거나 하는 것은 없다. |
price : 0$ |
uizard
장점 | 단점 |
- 프롬프트를 입력하게되면 일괄적인 디자인 UI를 만들어준다. - 정말 편리하고, 어느 정도 기획적인 것까지 반영해서 디자인을 만들어준다. -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하거나 다양한 UI를 프롬프트를 통해서 만들고 싶다면, 이것을 사용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
없다 |
price : 12$ (Pro 기준) |
개발 IDE
IDE 내에 copilot 삽입
장점 | 단점 |
- IDE 내에서 실시간으로 코드 반영을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 깃허브의 다양한 기능들이 copilot을 통해서 자동화가 가능하다. ex) pull request 내에서 코드 리뷰, pull request 내용 요약, github에서 빌드 오류시에 해결책 제공 등 |
Android studio에 최적화 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다. InteliJ나 Visual studio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야할 것 같다. |
price : 19$ (Copilot bussiness 기준) |
개발 모델
Chat GPT
장점 | 단점 |
- 개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실시간 데이터가 검색된다. - 이미지, GPT 탐색 등의 다양한 기능 - 모바일과 데스크탑 기능 제공 |
- ChatGPT는 사용할 수록 길게 결과물을 제공하는 것 같다. 이전의 내용들을 저장하고, 이것을 제공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이전 내용을 불필요하게 제공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
price : 20$ |
Claude
장점 | 단점 |
- 단편적인 개발에 한해서는 Claude가 더 좋은 것 같다. - 결과가 지속될 수록 계속해서 길게 내용을 제공하지 않는다. - 개발자 친화적인 기능이 많다. |
- 실시간 데이터가 검색되지 않는다. - 개발외에는 좋지 않은 것 같다. |
price : 20$ (Pro) |
내가 생각하는 개발 자동화
초기 개발에 대한 시작으로 creatie를 통해서 어떤 것을 개발할지 영감을 얻고, 테마와 같은 것들을 엿봐도 좋을 것 같다.
ui/ux 및 기획에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모 되는데, 얼추 괜찮은 수준의 프로토타입을 보게 된다면 앞 선 시간이 많이 줄을 것이고, 개발 후에 유지보수를 통해서 앱 성장을 시키는 전략을 고민해볼 수 있을 것 같다.
기획 및 개발은 Claude를 사용할지, ChatGPT를 사용할지, 혹은 그 외에 본인이 편한것을 사용할 지 취향에 따라서 하면 좋을 것 같다. 어느 정도 코파일럿과 겹쳐지는 부분이 있어서,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별도의 모델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는 할 것 같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 Cladue나 ChatGPT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코파일럿을 선택했으나, 그 외의 선택지로 Cursor AI 또한 있다. 웹개발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Copilot이 조금 더 좋아 보이기에 별도로 찾아보지는 않았다.
그 후에, deploy를 하면 된다.
이렇게 하는 경우에 한 달에 이렇게 사용했을 때, 12$ + 20$ + 20$ = 52$가 사용된다.
아쉬운 점
나는 이런 방식으로 개발을 하는 경우에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었다.
첫 번째로 넓은 범위의 개발 관리 툴을 사용하는 것이었다. AI가 도입된 현재, 가상의 오피스를 만들어서 각 AI 동료들과 일하는 것을 생각하곤 하는데, 아직 이 수준까지는 오지 않았을 뿐더러, 프로젝트에 대한 큰 맥락을 관리해주는 AI 툴도 없는 것 같다.
두 번째로는 수준 높은 프로덕트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결국 AI는 툴에 불과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된다. 80% 언저리 수준까지 만드는 것은 쉬우나, 100% 수준까지 개발을 하고, 만들었던 각 기능들이 유연성 있게 합쳐지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항상 느끼게 된다.
AI는 좋은 선택지일까?
1인 개발을 하는 입장에서도 AI가 좋은 선택인지 가끔은 의문을 갖게 된다. AI는 새롭게 만들거나 영감을 제공해주는 것에 있어서는 정말 잘하는 것 같다. 항상 조금 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변경 사항이 들어갈 때마다 AI를 사용할 때마다 현타가 오곤 한다. AI를 사용한 개발이나 AI를 사용하지 않은 개발이나 정말 높은 수준의 생산성이 나오지는 않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우리는 정말 높은 100% 수준의 프로덕트를 원하는데, AI는 각종 모델들의 평균적인 것 밖에 제공하지 못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면 개꿀이지 않을까 하면서 이번에도 새롭게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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