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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최신

(1) 2024년 개발환경 셋팅 - AI를 곁들인

디자인

Creatie

장점 단점
- 무료
- 컴포넌트 UI 한 개 단위에서부터 디자인이 가능하다.
  -> 상단 툴바를 만든다거나 콘텐츠를 채워넣는다거나 하는 것들을 일일히 만든다는 것을 의미
AI가 결합되었다는 것과 다르게, 디자인 툴에 익숙한 사용자들이 반복적인 컴포넌트 추가와 샘플, 템플릿 추가와 같은 것들을 쉽게 해줄 뿐이지, 전혀 새롭게 UI를 개발하거나 하는 것은 없다.
price : 0$

 

 

uizard

장점 단점
- 프롬프트를 입력하게되면 일괄적인 디자인 UI를 만들어준다.
- 정말 편리하고, 어느 정도 기획적인 것까지 반영해서 디자인을 만들어준다.
-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하거나 다양한 UI를 프롬프트를 통해서 만들고 싶다면, 이것을 사용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없다
price : 12$ (Pro 기준)

 

개발 IDE

IDE 내에 copilot 삽입

 

장점 단점
- IDE 내에서 실시간으로 코드 반영을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 깃허브의 다양한 기능들이 copilot을 통해서 자동화가 가능하다.
ex) pull request 내에서 코드 리뷰, pull request 내용 요약,
github에서 빌드 오류시에 해결책 제공 등

Android studio에 최적화 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다.
InteliJ나 Visual studio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야할 것 같다.
price : 19$ (Copilot bussiness 기준)

 

개발 모델

Chat GPT

장점 단점
- 개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실시간 데이터가 검색된다.
- 이미지, GPT 탐색 등의 다양한 기능
- 모바일과 데스크탑 기능 제공
- ChatGPT는 사용할 수록 길게 결과물을 제공하는 것 같다.
이전의 내용들을 저장하고, 이것을 제공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이전 내용을 불필요하게 제공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price : 20$

 

Claude

 

장점 단점
- 단편적인 개발에 한해서는 Claude가 더 좋은 것 같다.
- 결과가 지속될 수록 계속해서 길게 내용을 제공하지 않는다.
- 개발자 친화적인 기능이 많다.
- 실시간 데이터가 검색되지 않는다.
- 개발외에는 좋지 않은 것 같다.
price : 20$ (Pro)

 

내가 생각하는 개발 자동화

 초기 개발에 대한 시작으로 creatie를 통해서 어떤 것을 개발할지 영감을 얻고, 테마와 같은 것들을 엿봐도 좋을 것 같다.

ui/ux 및 기획에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모 되는데, 얼추 괜찮은 수준의 프로토타입을 보게 된다면 앞 선 시간이 많이 줄을 것이고, 개발 후에 유지보수를 통해서 앱 성장을 시키는 전략을 고민해볼 수 있을 것 같다.

 기획 및 개발은 Claude를 사용할지, ChatGPT를 사용할지, 혹은 그 외에 본인이 편한것을 사용할 지 취향에 따라서 하면 좋을 것 같다. 어느 정도 코파일럿과 겹쳐지는 부분이 있어서,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별도의 모델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는 할 것 같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 Cladue나 ChatGPT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코파일럿을 선택했으나, 그 외의 선택지로 Cursor AI 또한 있다. 웹개발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Copilot이 조금 더 좋아 보이기에 별도로 찾아보지는 않았다.

 그 후에, deploy를 하면 된다.

이렇게 하는 경우에 한 달에 이렇게 사용했을 때, 12$ + 20$ + 20$ = 52$가 사용된다.

 

아쉬운 점

 나는 이런 방식으로 개발을 하는 경우에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었다.

첫 번째로 넓은 범위의 개발 관리 툴을 사용하는 것이었다. AI가 도입된 현재, 가상의 오피스를 만들어서 각 AI 동료들과 일하는 것을 생각하곤 하는데, 아직 이 수준까지는 오지 않았을 뿐더러, 프로젝트에 대한 큰 맥락을 관리해주는 AI 툴도 없는 것 같다.

두 번째로는 수준 높은 프로덕트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결국 AI는 툴에 불과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된다. 80% 언저리 수준까지 만드는 것은 쉬우나, 100% 수준까지 개발을 하고, 만들었던 각 기능들이 유연성 있게 합쳐지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항상 느끼게 된다.

 

AI는 좋은 선택지일까?

 1인 개발을 하는 입장에서도 AI가 좋은 선택인지 가끔은 의문을 갖게 된다. AI는 새롭게 만들거나 영감을 제공해주는 것에 있어서는 정말 잘하는 것 같다. 항상 조금 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변경 사항이 들어갈 때마다 AI를 사용할 때마다 현타가 오곤 한다. AI를 사용한 개발이나 AI를 사용하지 않은 개발이나 정말 높은 수준의 생산성이 나오지는 않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우리는 정말 높은 100% 수준의 프로덕트를 원하는데, AI는 각종 모델들의 평균적인 것 밖에 제공하지 못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면 개꿀이지 않을까 하면서 이번에도 새롭게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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