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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나의 일기

스타벅스 투웨이 에코백 & 스타벅스 서현점


0. 놀면 뭐하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놀면 뭐하지를 보러 스타벅스 서현점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금화빌딩이라는 곳 옆에 있고, 롤링핀 옆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외진 곳이 특징인 곳인데, 저번 시험기간에는 사람이 많아서 못 갔었는데, 오늘은 재밌게 놀면 뭐하지를 보고 왔습니다.



1. 이브닝 페어

 

우선, 치킨 루꼴라 샌드위치와 아이스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티를 주문했습니다. 

아이스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티 5100원, 루꼴라 샌드위치가 5800원인가 했는데, 결제를 하니까, 10000원도 안돼서 2개를 사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까 이브닝 페어라는 스타벅스 개이득 시스템이 있었고, 제조 음료와 샌드위치를 구매할 때, 샌드위치의 가격에서 30프로를 할인해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2. 여자친구의 깜짝 선물

 구매를 하고, 주문을 받기 전에 이전에 코딩한 것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대신해서 샌드위치와 음료료를 받으러 갔고, 주문을 기다리면서 가방 커플로 하면 괜찮다는 것과 최근에 한 쪽으로 매는 가방 때문에 허리가 많이 아프다고 한 것을 기억하고, 주문 받은 사이에 가방을 구매해서 선물해줬습니다.

 항상 고마운 여자친구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갤럭시탭 S6를 구매해서, 사진을 실컷 찍고, 후기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우선 노트북과 같은 부피가 큰 것을 들고 다니기 보다는 책이나 태블릿을 들고 다니기 편한 가방이 특징입니다. 특히, 저는 갤럭시탭 S6를 샀으니, 가방도 사고, 케이스도 사고,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고... 갤럭시 만세!

여자친구는 구매하면서 커플로 하면 좋겠다고, 브랜드 가방 1개의 가격에 스타벅스 가방 2개를 구매할 수 있었다는 마법의 논리를 보여줘서, 너무 귀여워서 납득했습니다.

 우선, 색상은 스타벅스 에코백의 디자인과 같이 새하얗습니다. 그리고, 앞에 지퍼로 채울 수 있는 주머니가 있고, 스타벅스 가죽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다양하게 수납을 할 수 있도록, 앞 주머니, 가운데 주머니가 나뉘어 져있는게 특징입니다.

하얀게 부담스럽긴 하지만, 때가 타면 예뻐질 것이라는 쓸대없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가방을 들고 있으면, 이정도 사이즈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적당히 크고, 가볍게 멜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고, 상품 설명을 읽어보니, 대학생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책 가방인 것 같습니다만...

이건, 다시 앞 사진.

귀찮당... 개발 글 써야하는데...

 아, 그리고 오늘은 치킨 루꼴라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도 함께 시켜서 먹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먹으면서, 밀크티맛 나는 차라고, 차를 싫어하는데 괜찮게 먹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치킨 루꼴라 샌드위치는 데워서 먹는게 아니라, 바로 냉장 상태로 먹는 샌드위치입니당. 치킨이라서 데워줄 줄 알았는데, 처음엔 당황했습니다.

 벤티 사이즈는, 하루 종일도 먹을 수 있어.

 치킨 루꼴라 샌드위치는 깔끔하게, 저녁 식사로 먹기 좋습니다. 최근에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여자친구랑 빵을 먹고, 또 스타벅스 와서 루꼴라 샌드위치 반으로 나눠서 먹고, 오늘 아침에는 순대국밥도 먹었습니다.

 여튼, 깔끔한 브렉퍼스트 티와 루꼴라 샌드위치를 먹으면, 깔끔하고, 가벼운 저녁식사로 제법 괜찮을지도...? 

 마지막으로, 여자친구가 선물해준 가방을 이 곳 저 곳 태블릿과 함께, 그리고 여자친구와 함께 다니면서 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