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맛집은
쌀국수만 파는!!
쌀국수가 맛있는
광화문
"누들스테이션" 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메뉴는
정말 큰 고기가 들어가있는
"비프누들"입니다.
위치는 5번출구 바로 앞!
우선 여자친구 면접이 끝났습니다.
여자친구는 같이 면접 준비해준 것이 고맙다고 했고!
맛있는 저녁을 사준다고 하는 천사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쌀국수가 먹고 싶었고~
마침 쌀국수를 검색하니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건물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지금 보니 정말 못 찍었네요...
주방은 이렇게 오픈형으로 믿음직하게 생겼어요!
쌀국수 치곤 가격이 비쌌다...
라고 생각했는데 맛과 양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깔끔하쥬?
제 여자친구의 시점입니다.
2개를 시켰고 하나는 음료 셋트!
하나는 단품입니다.
저는 비프, 여자친구는 치킨!
이건 제 시점이에요!
저 포챠펭 인형인데
우리 커플은 새우버거라고 이름을 지어줬어요!
저는 뭐든 잘 먹지만
맛이 있고 맛이 없는 것은 확실하게 구분합니다!
여긴 정말 맛있어요.
우선 비프누들이고
고기의 식감이 정말 좋았고
진짜 맛있는 갈비찜 먹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조미료의 조화가 나쁘지 않게
잘 어울렸습니다.
얘는 치킨누들인데...!
치킨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싶었어요.
숙주도 맛있었고 국물도 너무 깔끔했어요.
먹으면서 여자친구랑 면에 대해서 얘기 했어요.
"나는 면이 조금 탱탱했으면 더 맛이 있지 않을까?"
여자친구는
"쌀국수에는 다양한 면이 있는데 이건 그 중 하나"라고 얘기해줬어요.
여자친구는 면 식감이 나쁘지 않았나봐여~
저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정말 국물과 건더기 자체가 너무 맛이 있어서
제게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11,000원(비프 + 음료)
+ 9,900원(치킨)
= 20,900원
두 명이서 배부르게 먹고 20,900원 냈습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이 돈을 내고
정말 아깝지 않았다고 요즘은
뷔페보다 이런 곳이 맛이 있다고 했어요.
다음에는 영수증 사진도 찍어야겠어요~
:0 광화문 맛집 쌀국수 누들스테이션 추천합니다~
이 집은 제 개인 사비로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