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Google I/O Extended 2018 Seoul을 다녀왔습니다.
최근에야 학교다닐 때는 안 갔던 곳들을 다니면서
식견을 넓히고 있습니다.
입장 하기 전에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하는데
저희 커플은 조금 일찍 와서 줄을 얼마 서지 않고
목걸이와 기념품 교환권을 받았습니다.
발표를 하는 곳의 내부 모습은 이렇게 넓습니다.
저음 키노트를 할 때는 강연장의 모든 곳이 오픈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섹션을 나눠서 하려나 궁금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각종 기업들에서
개발자들에게 선물을 주러 왔더라구요!
스피너도 받았고 스티커도 받았습니당
레진코믹스와 같이 알고 있는 기업들도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2시에는 행사측에서
교환권으로 준 선물들입니다.
Google이라고 적힌 굿즈들이 맘에 듭니다!
이것은 우리 새우버거..!
다음부터는 블로그에 올릴 것을 생각해서
강연을 듣고 느낀점을 적어야겠다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하나씩 생각해보면
Keynote
아무것도 알아 듣지 못 했고 남들 박수쳐서 박수쳤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라고 말하지만 전세계 곧곧에서 각종 이벤트가 열리고 교육이 열리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What's new in Android P & 새로운 안드로이드 개발 툴
Android P로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얻는 이점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garbage collection, App Bundle, Gradle 등
단순히 사용만 하더라도 속도적인 측면,
어플리케이션 효율성등 좋은 이점들이 많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네비게이션 & 워크매니저의 예제를 보면서
프레그먼트의 자취를 추적한다거나
워크매니저로 백그라운드를 제어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두 강의가 주제가 비슷해서 집에 돌아오니 어디에서 뭘 들었는지 짬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두 강의에서 들었던 것 모두 직접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안드로이드 P 업데이트 - Auto, TV, Wear
처음 들을 때는 네비게이션을 개발할 때 안드로이드를
사용해야하는 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예제들을 듣고 쓱쓱싹싹 해서
결과를 확인하고 보니까
엄청난 것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구글 어시스턴트로 음성으로만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너무 신기했을 뿐이었습니다.
Review:Material Design from I/O
우선 사람이 꽉 차서 옆에서 앉아서 보고 서서 보는게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앱 디자이너들이 이렇게 많은 것인가 싶었습니다.
그리고 스케치 키트로 개발하는 것을 보면서 여자친구도 저도 저 키트를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의지가 불탔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강연자님께서 다녀오신 google i/o 2018 후기를 보여줬었는데
내년에 갈 수 있다면 정말 꿀팁 자료들이 많았습니다.
New Google News & Material Design
구글 뉴스에 관한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뉴스 플랫폼에 대한 구글의 자세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각종 인공지능 기술들이 집약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었고
거기에 머터리얼 디자인이 어떤 방식으로 입혀졌는 지에 대해서
들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아직 초보의 초보 개발자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강연을 듣고 제 머릿속에 남은 세가지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1. 개발자라면 맥북을 사야된다.
2. Android P를 마스터하면 잠시동안 배를 따듯하게 하겠다.
3. 구글갓
'일기 > 나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백역 투썸플레이스 내부 & 메뉴 & 커피 (0) | 2018.07.21 |
---|---|
왕십리 투썸플레이스 리뷰, 고구마라떼&오늘의커피 (0) | 2018.07.20 |
로지텍 g703 리뷰, 후기, 무선 마우스, 무선 게이밍 마우스!! (0) | 2018.07.17 |
코인 (계산기+정보+포트폴리오) 어플리케이션 (0) | 2018.07.16 |
#담아두다 #일상 #다이어리 #어플리케이션 (0) | 2018.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