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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나의 일기

잠실역 파스쿠찌 쑥떡쑥떡 그라니따 & 자바칩 민트 그라니따 후기



오늘은 잠실역 파스쿠찌를 왔습니다.

저녁에 여자친구 덕에 피자를 먹으러 가는데

그 전에 코딩하러 왔습니다.


최근에 가 본 카페중에서 가장

시설이 잘 되어 있었어요..

놀람!!



쿠션의자도 있고



커플끼리 앉기 좋은 커플 소파도 있고

잠깐 쉬러 카페오기엔 좋은 곳이열~



맛있어 보이는

냉장 음식들...

좀 있다가 또 사먹을 거에여~



오늘 먹은 음료는 쑥떡쑥덕 그라니따에요~

가격은 레귤러 기준 6400원!!!



이게 무슨 맛일까...

여자친구 한 입 주고

다시 한 입 먹어보고

무슨 맛이지..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근데 먹다보니 왜 먹다보니까

왜 먹는 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쫄깃 쫄깃한 버블 같은게 씹히는게

은근 맛있었어요.

옛날 팥빙수 먹는 기분이었어요



이건 자바칩 민트 그라니따

가격은 레귤러 기준 6000원!!



웬만한 사람들은 자바칩 민트 그라니따를 좋아할 것 같아여.

자바칩 민트답게 달콤하고

여자친구가 되게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글 쓰면서 한 입 두 입 먹고 있는데

진짜 달달한게 기분 좋게하네여~



자바칩 민트 그라니따

쑥떡쑥떡 그라니따


잠실에 오면 대부분의 카페에 사람도 많은데

여기는 사람도 적고

시설도 좋고

이래 저래 좋은 카페라고 생각해요.


저도 카페 좀 그만 가고

쉬고 싶네요...



1인 개발자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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